1. 토마토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가 토마토는 처음에는 푸른색으로 있다가 익으면서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토마토가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은 카로티노이드(carotenoid)라는 색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카르티노이드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작용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카르티노이드는 노화를 방지하게 되는 것이다.

2. 토마토가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토마토가 만들어내는 리코펜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평가되며, 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 시켜준다. 또한 리코펜이 가장 많이 저장되는 기관은

전립선이다. 전립선의 리코펜은 원할한 생식기능을 돕는 역할을 한다.

3. 토마토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다른 채소나 과일과는 달리 익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은 기름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올리브기름을 함께 섭취하면 리코펜이 잘 녹아서

체내로 잘 흡수하게 해준다

4. 푸른색 토마토와 붉은색 토마토 중 어느것이 좋은가 당연히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이 들어 있는

붉은색 토마토가 좋다. 수확당시 잘 읽어서 붉은색을 띤 토마토를 택하도록 한다.

5. 토마토에 대한 기타 상식 토마토는 항암작용이 있다고 하며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한다.

토마토를 먹을 때 설탕을 뿌려서 먹으면 과일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 B를 파괴하기도 한다고 하니

설탕을 깃들여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방울 토마토에는 보통토마토보다도 비타민 A나 당분이 보통 토마토보다 많다.

술,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토마토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