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리비엑스트림' 등 미국 Nature&Health사 6개의 유사 건강식품이

비아그라 유사성분인 '아미노타다나필'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혈압저하, 시력상실, 청력감퇴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난 7월 24일 당부했다.


※ 6개 제품 : LibieXtreme, Y-4ever, Libimax X Liquid(액상),

Powermania Liquid, Herbal Disiac, Powermania


동 제품은 최근 미국에서 의약품성분 함유로 회수 조치됐으며

국내에는 아직 정식으로 수입되지는 않았다 밝혔다.


또한 식약청은 "동 제조사가 생산한 유사제품으로

인터넷에서 무허가 유통되고 있는 '리비맥스'의 인터넷 판매를 차단하고

여행객 휴대품, 우편물에 대한 관리강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출처 : 식약청 홈페이지, 7월 24일자 부처뉴스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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