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금일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의 화장품 안전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게제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독일에서 화장품에 함유된 '땅콩오일(낙화생유)' 이

'땅콩오일 알레르기 환자에서 위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알려드리오니, 안전한 화장품의 선택 및 사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연구기관 : 독일 위해성평가 연구원(BfR : 독일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 산하기관)

- 내     용 : 독일 위해성평가 연구원이 안면크림 또는 목욕용품 등에 사용되는

               땅콩오일(낙화생유)와 땅콩 알레르기간의 상관관계를 평가한 결과,

               화장품에 함유된 땅콩오일(낙화생유) 땅콩알레르기 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땅콩오일(PEANUT OIL, 일명 낙화생유) :

 향이 강하고 비타민E가 많으며, 쉽게 산화되지 않는 오일로

 피부에 흡수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아토피성 피부염, 어린선, 건선, 피부소양증 등

 건조 피부의 보습목적 보습요법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9-08-28 11:39:50)